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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원 투입해 고성중고 운동장 개선

고성중·고 12일 학교발전협의회 개최
잔디구장은 미포함… 사격장 보수사용

2016년 04월 19일(화) 11:29 168호 [강원고성신문]

 

↑↑ 권성준 고성중고 교장이 학교발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 강원고성신문

고성중·고등학교(교장 권성준)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교장실에서 윤승근 군수와 박을균 교육장, 함명준 군의원, 장정희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발전협의회를 열고, 운동장 개선과 사격장 신·개축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권성준 교장은 “고성중·고 운동장은 고성지역에서 유일하게 정비가 안 된 곳으로 국비가 확보되지 않아 필수시설이 마련되지 않고 있으며, 사격장은 18년 전에 조립식으로 건축돼 총기보관 안전이 우려돼 개축 또는 신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성군 관계자는 “올해 2월 26일 운동장 개선사업으로 총 15억원을 강원도에 신청했는데, 금년에 선정될 것으로 본다”며 “교육지원청과 토지 교환 등의 절차가 남아 있다”고 했다.
사업비는 국비 3억5천만원과 군비 5억7천5백만원, 교육지원청 자부담 5억7천5백만원이다. 운동장조성 9,600㎡를 비롯해 농구장 조성, 바닥탄성포장, 조례대 설치 등이다. 운동장 트랙과 잔디구장 조성은 포함되지 않았다.
노후돼 총기보관 안전이 우려되는 사격장은 고성군의 재정여건상 어려운 점이 고려돼 일단 보수해서 사용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장공순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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