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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숭모제 8월 14일 개최

‘포에라머’ 공혜경 헌시 낭송 … 런갯마당 창작국악

2016년 08월 08일(월) 14:46 176호 [강원고성신문]

 

일제강점기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살신성인한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10회 고성 애국지사 추모 숭모문화제가 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 오후 6시30분 토성면 운봉리 숭모공원에서 개최된다.
숭모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황기중)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국가보훈처 관계자와 윤승근 군수, 이양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 학생문예백일장 시상식과 기념식 그리고 시낭송과 성악공연이 진행된다.
시낭송에서는 ‘포에라머’ 공혜경씨가 출연해 헌시 ‘아들아’(이미경 시)와 한용운 시 ‘당신을 보았습니다’를 낭송한다. 성악공연은 피아니스트 이진경의 반주로 테너 김철호와 소프라노 유성녀가 열창한다.
2부에서는 런갯마당이 출연해 암울한 조국의 현실을 슬퍼하고 산화해가는 애국지사의 울음 등을 표현한 창작국악과 조국의 해방을 기뻐하는 대동의 굿을 펼치며 참석자들이 한데 어울리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한다.
황기중 위원장은 “우리가 기억하고 지켜야 할 역사가 바로 우리의 미래가 된다”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하다 산화하신 우리지역 애국지사를 기리는 일에 주민들이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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