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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풍어와 통일염원 담은 체험 프로그램 호응

제18회 통일고성명태축제 결산… 궂은 날씨 불구 16만5천명 방문, 86억원 경제 파급 효과

2016년 11월 08일(화) 15:51 182호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열린 ‘제18회 통일고성명태축제’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6만5천여명(경동대 관광산업연구소 조사)이 찾아 약 86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오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 명태축제장을 찾은 홍용표 통일부장관이 인공부화에 성공한 명태를 관심있게 보고있다.

ⓒ 강원고성신문

↑↑ 간성읍 수성제단에서 열린 제례행사.

ⓒ 강원고성신문

이번 축제는 명태 풍어와 통일을 염원하는 2가지 주제에 맞게 다양한 체험위주의 프로그램들이 운영됐으며,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거리 퍼레이드에는 400여명이 참가해 거진지역 전역을 축제장화하는 효과를 가져왔다는 분석이다.

↑↑ 올해 처음 진행된 거리퍼레이드

ⓒ 강원고성신문

↑↑ 명태가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명태기원제.

ⓒ 강원고성신문

또한 명태요리시식회와 즉석에서 명태요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고성명태의 맛과 풍미를 널리 알렸고, 명태축제위원회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원활한 진행이 이뤄졌다.

↑↑ 명태 낚시대회.

ⓒ 강원고성신문

↑↑ 군장병 명태요리 경연대회

ⓒ 강원고성신문

축제기간동안 축제장 곳곳에서는 명태투호, 관태체험, 명태구이 한마당, 명태할복시연, 명태요리체험 등 명태를 소재로 한 각종 체험행사가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최대 고부가가치 명태 가공산업 중심지로의 발판을 구축하고, 홍보 마케팅으로 가치를 극대화했다.
또한 행사장과 주변지역을 관람할 수 있는 명태행운열차를 운행해 가족단위 방문객과 노약자 등의 체류를 유도했으며, 주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를 늘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 최고의 인기를 누린 명태요리 시식회.

ⓒ 강원고성신문

↑↑ 활어맨손잡기에서 방어를 잡은 관광객이 즐거워하고 있다.

ⓒ 강원고성신문

아울러 어선무료시승, 생선회 정량달기, 물회 빨리먹기, 활어 맨손잡기 등의 항구문화 체험행사 진행으로 관광객들이 어촌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창길 명태축제위원장은 “제18회 통일고성명태축제 현장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성에서만 즐길 수 있는 명태축제인 만큼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 여행코스를 개발하는 등 내년에는 더욱 알찬 축제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최광호·황순만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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