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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와 평화통일 접목한 트레킹 코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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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최종용역보고회 개최 … 생명의 길·치유의 길·평화의 길 3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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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08일(화) 16:28 182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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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 고성군이 만해 한용운 선생의 실천사상에 고성군의 산림자원 및 평화통일 콘텐츠를 접목한 트레킹 코스와 캠핑야영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최종용역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용역보고회에서 화암사를 시작으로 흘리마을과 건봉사를 거쳐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지는 길을 크게 3개 코스로 구분하고, 각 코스내에 다양한 샛길을 정해 만해수행길로 조성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제1코스는 ‘생명의 길’이다. 화암사를 기점으로 출발해 성인대, 상봉, 신선봉, 대간령 등을 거쳐 흘리마을로 이어진다.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백두대간 트레일을 기반으로 개발하며, 천혜의 자연 속을 걷는 해발 1천m 내외의 능선산행이 이뤄진다. 백두대간 주능선과 인접한 화암사와 흘리마을을 기착지로 했으며, 탐방객들의 코스 접근을 쉽게했다.
제2코스는 ‘치유의 길’이다. 흘리마을을 기점으로 출발해 진부령, 소똥령 숲길, 장신유원지, 가마골 등을 거쳐 건봉사로 이어지는 코스다. 장신유원지에 캠핑야영장을 조성하고, 만해선사가 ‘용운’이라는 법명을 받은 건봉사에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코스로 개발한다. 기존에 인프라가 잘 조성된 코스로 향후 탐방객 수 증가를 비롯한 경제성이 가장 높은 코스로 기대된다.
제3코스는 ‘평화의 길’이다. 내륙을 관통해 해안으로 향하는 길이다. 건봉사를 기점으로 출발해 거진저수지, 송정리, 화진포,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 DMZ박물관 등을 거쳐 통일전망대로 이어지는 코스로 3개 코스 중에서 총 연장이 가장 길다.
고성군 관계자는 “지난해 8월부터 약 1년간 추진된 연구를 토대로 향후 수정·보완을 거쳐 세부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만해수행길이 조성되면 여행객들은 최적의 트레킹 코스에서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생태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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