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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 고성지역 유일의 문학동인지인 ‘고성문학’ 제4집이 출간됐다. 고성문학회는 지난 1일 ‘고성문학 제4집’을 발간하고, 오는 7일 오후 4시 여성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강원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출간된 이번 동인지에는 시 75편, 시조 6편, 동시 10편, 수필·산문 14편, 창작동화 1편, 단편소설 3편 등 고성문학회 회원 22명의 작품이 실렸다. 초대시 코너에는 김가배, 김양수, 김춘만, 유지화 4명의 작품도 선보였다.
고성문학회 황연옥 회장은 발간사에서 “먼 훗날 통일시대가 열리면 우리는 문학으로, 역사 속의 아픔의 세대를 껴안고 따뜻한 정서로 하나 되게 해야 할 사명이 있다”며 “척박한 땅을 뻗어가는 뿌리는 아픔도 크지만 아픈 만큼 질긴 생명력이 있다”고 말했다.
시인과 소설가 등 23여명으로 구성된 고성문학회는 지난 2011년 창립돼 수성문화제 및 군민의 날 시화전, 청소년백일장, 동인지 발간, 회원작품 합평, 문학 강연 등 활발한 문학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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