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장마와 태풍 등 집중호우로 다량의 쓰레기가 석호 및 하천에 유입돼 수질오염 및 수생태계 경관을 훼손하는 것을 막기 위해 ‘2017년 석호·하천 부유쓰레기 수거사업’을 추진한다.
석호와 하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수질을 악화시킴은 물론 여름철 집중호우 시 유속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석호와 하천의 건강한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쓰레기를 제때 처리해야 한다. 또한 환경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5월 8일부터 19일까지 수거 참여자를 모집한다. 접수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이며, 올해 모집인원은 28명이다. 접수는 군청 및 해당 읍·면 주민생활지원팀에서 하면 된다.
특히 수거인력 채용에 저소득층, 장애인, 여성가장 등 취약계층을 30% 이상 선발한다. 만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신체 건강한자로서 공고일 현재 고성군에 주소를 둔 실 거주자라면 누구든 응시 가능하다.
수거작업은 화진포호, 송지호, 광포호, 봉포호, 천진호 5개 석호와 용촌천, 천진천, 문암천, 오호천, 남천, 북천, 자산천, 배봉천 8개 하천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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