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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2리 구시장 일원 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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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타당성 검토 용역보고회 개최
기대감 높지만, 철거·보상은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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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10일(수) 11:52 194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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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달 25일 ‘대진2리 구시장터 일원 정비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 ⓒ 강원고성신문 | | 고성군이 40여년 이상 개발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현내면 대진2리 구시장 일원 5만㎡(1만5천1백25평)를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25일 오후 4시 현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형실 군의원과 류시철 건설도시과장, 주민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진2리 구시장터 일원 정비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용역을 맡은 청호기술단 관계자는 대진2리 구시장터 일원 약 5만㎡(1만5천1백25평)를 개발하면 도로 확포장과 주차장 및 공원 조성 등으로 주민 편의가 향상되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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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0여년 이상 개발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대진2리 구시장 일원을 정비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 ⓒ 강원고성신문 | | 또한 정비사업 타당성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업에 대한 기대감은 매우 높았으나, 세입자 가구 대부분이 철거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연소득 2천만원 미만인 저소득가구가 60%나 돼 사업추진에 부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이렇다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며, 일부 주민은 철거와 보상 문제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김형실 군의원은 “마을도로 또는 마을개선사업은 개인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작용해 해결책 마련이 어렵다”며 “사업축소 내지는 건물 소유주와의 협의를 통해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했다.
대진2리 구시장터 일원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25억8천여만원을 들여 △건축물과 토지보상 10억5천여만원 △기타 이전비용 3억5천만원 △도시계획시설사업비용 9억3천여만원 △이주대책지 조성 2억4천만원을 추진한다.
개발 대상지역의 55.7%인 2천4백97㎡가 사유지며 40년을 초과한 오래된 건축물이 16동이고, 총 35가구 가운데 자가주택 16가구, 세입자 11가구, 공가(비거주 건축소유자) 8가구다. 이주대책 대상자는 자가주택 16가구이며, 세입자와 공가는 현금으로 보상할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주대책 관련법만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사업 주체인 주민 의견을 수렴해 토지와 건물가 감정을 통해 구체적인 해결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했다. 황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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