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함옥서장학금 수혜 학생들 감사 편지
|
|
지난 2월 마지막 장학금 … 1981년부터 500명에게 지급
|
|
2017년 05월 23일(화) 11:19 195호 [강원고성신문] 
|
|
|
| 
| | ↑↑ 마지막 함옥서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지난 10일 교육장실에서 감사의 편지를 읽고 있다. | ⓒ 강원고성신문 | | “소중한 장학금을 희망찬 미래와 꿈을 이루기 위해 쓸 것이며, 흔들리지 않고 바르게 나아가겠습니다.”
지난 10일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실을 방문한 학생들이 장학금을 준 고 함옥서 할머니의 유가족에게 전달해 달라며 정성껏 준비해온 감사편지를 읽었다. 이날 감사의 마음을 전한 학생들은 지난 2월 마지막으로 함옥서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들이다.
함옥서장학금은 지난 1980년 독지가 A씨가 교육청에 500만원을 기탁하면서 만들어졌다. 당시 이 독지가는 “초교 시절 함옥서 할머니로부터 큰 도움을 받아, 은혜를 갚기 위해 할머니 이름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고성교육지원청은 1981년부터 이자로 장학사업을 펼쳐 그동안 총 50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그러나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이자수익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기 어려워졌으며, 지난 2월 40명에게 총 1천6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장학사업을 마무리했다.
이종봉 교육장은 “37년간 지역 학생들에게 지급해온 장학금이 중단돼 아쉬움이 있지만, 미래의 큰 일군이 될 고성 아이들의 꿈을 펼치는데 도움을 준 독지가와 함옥서할머니의 뜻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
|
|
|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 Copyrights ⓒ강원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강원고성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강원고성신문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