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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200호, 초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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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08일(화) 08:12 200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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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1월 31일 창간호를 내보낸 강원고성신문이 오늘자로 지령 200호 발행을 맞았습니다. 지난 7년간 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있었지만, 정기구독자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신문을 꾸준히 발행할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고성신문은 창간 당시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주민의 애환을 달래주는 올곧은 지역언론을 정립하겠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출발하였으나, 여러 가지 면에서 부족한 점이 적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지령 200호를 계기로 초심으로 돌아가 ‘행복한 고성 만들기, 행정과 주민의 가교, 등잔 밑을 밝히는 신문’이라는 3대 창간이념을 되새기며 더욱 분발할 것을 다짐합니다.
고성신문은 말 그대로 고성지역을 주 취재대상으로 하는 신문으로 지역 주민들의 행복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행복의 기준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주민들이 의·식·주에 고통받지 않고 차별없이 평안하게 생활하는 것이 보편적인 의미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주민들이 평등한 대접을 받고, 모두가 잘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감시와 비판 그리고 홍보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고성신문은 또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지역 특성상 주민들의 삶은 행정과 떨어져서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민들은 행정의 흐름을 알아야 하고, 행정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행정에서 주관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행정에 바라는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성신문은 아울러 ‘등잔 밑을 밝히는 신문’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의 감춰져 있는 미담이나 화젯거리를 기사화해 주민들의 자긍심을 살리고, 법과 제도의 한계 때문에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답답한 심정을 대변하는 역할도 해나가겠습니다. 특히 오해로 인해 억울한 일을 당했지만, 호소할 때가 없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고성신문은 중앙미디어와는 인적으로나 경제적 여건에서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열악합니다. 또한 기사의 다양성과 전문성은 물론 속보성 등 모든 면에서 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거나 대한민국을 들썩거리게 하는 뉴스도 중요하지만, 우리 이웃의 자잘하고 사소한 활동을 담은 소식도 나름대로의 가치는 있습니다. 지역소식의 가치가 커지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 스스로 지역언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뉴스제보와 정기구독 등을 통해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성신문은 대한민국 7천만 국민이 모두 독자가 아닙니다. 3만여 고성군민이 주 독자입니다. 고성신문은 오늘 지령 200호를 맞아 주 독자층인 주민들의 행복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신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정기구독자와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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