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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동계전지훈련 명소로 각광

올 겨울 총 91개팀 1,484명 찾을 계획
5일~29일간 체류… 지역경제 활성화

2018년 01월 10일(수) 14:55 [강원고성신문]

 

↑↑ 지난 6일 삼포해수욕장에서 전국 태권도 선수단 55개팀 958명이 동계 전지훈련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강원고성신문

겨울철 전지훈련 시즌을 맞아 전국의 스포츠팀이 내륙에 비해 날씨가 따뜻하고 스포츠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는 고성지역을 많이 찾으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겨울 고성군을 찾을 예정인 전지훈련팀은 야구 2개팀 120명, 태권도 55개 팀 958명, 축구 10개 팀 178명, 검도 24개 팀 228명 총 91개 팀 1천4백84명으로 지난해 85개 팀 1천4백67명에 비해 다소 증가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7일을 시작으로 오는 1월 24일까지 고성종합체육관 등 8개소의 훈련장에서 동계전지훈련에 돌입한다. 짧게는 5일에서 길게는 29일간 체류하면서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고성지역은 산과 바다,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경관과 연중 기온의 변화가 적고 따뜻한 해양성 기후인데다, 실내체육관과 축구장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 인프라 및 숙박시설, 편의시설 등이 잘 구축돼 동계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을 찾는 선수단들이 최적의 조건에서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등을 지도 점검하고, 보다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전지훈련팀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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