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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오고 싶은 행복한 학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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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초 신입생 4명에서 15명으로 증가 … 동문회 등 노력 성과
입학·졸업식 때 장학금 푸짐… 졸업생 해외여행·통학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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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06일(화) 10:11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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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일 광산초교 신입생 입학식을 마친 1학년 새내기 학생들이 학교 및 동문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강원고성신문 | | 한 때 폐교 위기에 내몰렸던 광산초등학교가 학교와 총동문회 그리고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학생수가 늘어나면서 ‘모두가 오고 싶은 행복한 학교’로 새롭게 성장하고 있다.
광산초교는 지난 2일 열린 2018 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에서 15명의 신입생을 새롭게 맞았다. 지난해 4명에 불과하던 신입생이 4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전체 학생수도 지난해 35명에서 올해 45명으로 증가했다.
광산초교가 이처럼 변화를 보이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9월 부임한 류시덕 교장과 2월 취임한 박상율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지역사회가 학교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덕분이다.
총동문회는 지난 2일 열린 신입생 입학식에서 15명 전원에게 장학금 각 10만원씩을 지급하고, 체육복(10만원 상당)도 전달했다. 광산초 출신 젊은이들의 모임인 ‘애향회’도 각 5만원씩, 광산초 출신 공무원 모임도 각 5만원씩의 장학금을 보탰다.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열린 졸업식에서는 총동문회와 부녀회, 의용소방대 등이 성금을 모아 5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총동문회는 특히 지난해 ‘100년 장학회’를 결성하고, 동문들로부터 성금을 모아 올해 신입생부터 대학 입학 때까지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올해부터 6학년 졸업생 전원을 대상으로 해외 졸업여행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통학버스를 운영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총동문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학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다양한 지원 소식이 알려지면서 다소 거리가 먼 거진읍이나 간성읍 중심지에서 일부러 광산초교에 입학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
박상율 광산초 총동문회장은 “학교 관계자들의 노력과 동문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모교가 다시 활기를 찾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숙원사업으로 아이들이 뛰어놀고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42년 개교한 광산초교는 올해 제63회 졸업식까지 총 3천8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바르고 슬기로우며 건강한 어린이’라는 교훈 아래 간성읍 북부지역 인재양성의 산실로 새롭게 성장하고 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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