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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시설 재능기부자 발굴·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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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후보가 나왔으면’… 김송희 센터장
노인문제는 지역사회가 풀어나가야 할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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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06일(화) 11:22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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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죽왕면에서 수성주간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김송희 센터장(53세, 사진)은 “선거 때만 되면 많은 후보자들이 복지정책을 내세우지만 실제로 성사되는 것은 별로 보지 못했다”며 “복지 분야가 많이 있지만 우리지역의 특성상 노인 계층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했다.
김 센터장은 “우리 노인들은 과거 삼강오륜을 얘기하던 시대에서 현재는 애물단지로 전락한 지 오래다”며 “집안에서 어른의 위치가 지켜지지 못해 방임되거나 자식의 눈치를 봐야하는 처지에 놓여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제 노인 문제는 개인 가정의 문제라기보다는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며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분들이 노인 복지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정책들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구체적으로 지역에서 어르신들을 돌보는 일을 하는 주간보호시설과 노인요양원 등에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해 보급하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과 의회에서 적극 나서 달라고 희망했다.
그녀는 “복지시설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지만 여가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노래나 장구·민요·레크레이션 등을 함께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하다”며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즐겁게 지낸다면 그분들의 가족은 물론 지역사회 전체가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현재 지역에서 엄채란씨 등이 월 1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보건소에서 웃음치료 강사를 보내주기도 하지만 대부분 한시적인 것”이라며 “재능기부 인재들에게 마일리지 적립 등 적절한 보상도 해주면서 지속적으로 수요처에 공급한다면 우리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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