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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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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11일(수) 10:03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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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많은 해수욕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제일의 청정수질을 자랑하는 고성지역 28개 해수욕장이 오는 13일 오후 2시 개장식과 함께 일제히 문을 연다.
동해안 일부지역이 일주일 빠른 지난 6일 서둘러 개장했으나, 무더위가 아직 시작되지 않았고 태풍의 영향도 있어서 우리군의 개장 시기가 적절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름 피서철은 천혜의 해변을 갖고 있는 우리군과 같은 동해안 대다수 자치단체들에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약 40여일간의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음식업소와 숙박업소는 물론 주유소와 구멍가게의 수입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해수욕장을 운영하는 마을이나 단체별로 짭짤한 수익을 올려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하는 등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과거보다는 많이 줄었지만 매년 피서철이면 불친절과 바가지 요금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어야 한다.
물론 일부 몰지각한 피서객들이 주차요금을 내지 않으려고 꼼수를 부려 다툼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관광객들은 손님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최대한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 또한 주차비용과 야영장, 샤워실 비용은 물론이고 음식물이나 음료·주류 가격을 부당하게 받는 행위도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
아울러 안전한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고성군과 경찰, 소방서, 해수욕장 운영 주체 등 지역 전체가 힘을 모아야 한다. 최근 수년간 우리지역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물놀이 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아직 개장도 하기 전인 지난 7일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던 50대 후반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개장 전에 발생한 일이긴 하지만, 올 여름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수상안전요원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은 더욱 긴장을 늦춰서는 안되겠다.
우리지역을 다녀간 많은 관광객들은 공기가 맑고 수질이 청정하며 경관이 아름다워 세계 어느 지역과 견주어 보아도 부족한 게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하늘이 내려준 보물과도 같은 자연 속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 역시 정이 많고 따뜻한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관광홍보요원이 되어 우리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친절하게 맞아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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