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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 거점지역 선점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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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북부선 개통과 고성지역 발전 방안 모색 세미나 열려
고성은 접경지·환동해 2개축…"지나가는 길 되지 않도록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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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0일(수) 09:42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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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달 28일 토성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동해북부선 개통과 고성지역 발전 방안’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 | ⓒ 강원고성신문 | | 동해북부선 개통 관련 예산이 내년에 반영되지는 않았지만 정부가 당장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남북협력기금으로 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으므로, 고성지역에서는 이에 대비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노승만 강원연구원 기획경영실장은 고성역사문화연구소가 주최하고 노리소리강원두레가 주관해 지난달 28일 오후 3시 토성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동해북부선 개통과 고성지역 발전 방안’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노승만 실장은 “문재인 정부가 구상하는 ‘한반도 신경제지도’는 환동해와 환서해 그리고 접경지역 개발 3대 축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며 “동해권 에너지·자원 벨트 구축, 서해권 산업·물류 벨트 건설, DMZ·설악산·금강산을 잇는 생태·환경·평화·관광벨트가 그것”이라고 했다.
노 실장은 특히 “고성군은 동해북부선이 통과하는 환동해축과 접경지역축 2개의 축이 모두 통과하는 유일한 지역”이라며 “남북간 동해북부선이 연결되고 금강산관광이 재개되면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노 실장은 “고성지역이 가스와 항만, 전력, 북극항로 등을 선점할 수 있다”며 “그러나 다른 지역에서는 서로 하겠다고 하는데, 고성에서는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어 보인다”고 아쉬워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김광섭 고성역사문화연구소장과 강원연구원 한영한 연구위원(박사), 함명준 전 고성군의원, 김정균 정치학 박사가 참여해 토론을 이어 갔다. 토론에서는 동해북부선이 연결될 경우 고성지역에 몇 개의 역이 생길 것 같으냐는 질문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노 실장은 2~3개 정도가 될 것으로 관측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답했다.
또 남북교류가 성사될 경우 자칫하면 고성지역이 지나가는 길이 될 수 있으니 전체적으로 그림을 그려야 하며, 거점지역으로 고성이 선점될 수 있도록 민간과 행정이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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