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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을 평화관광의 세계적 명소로

‘고성 DMZ· 한반도 평화 관광’ 상징화 사업 추진… 380억원 투입 2020년까지

2019년 01월 22일(화) 11:25 [강원고성신문]

 

고성군이 ‘고성 DMZ’ 일원을 남·북 정상이 합의한 ‘동해(평화)관광특구’ 남측 구간 사업과 연계해 선도적인 추진을 하면서 평화관광의 세계적 명소로 성장시키기로 했다.
군은 ‘고성 DMZ’ 일원 통일전망대에서 건봉사에 이르는 약 40km를 거점 구역으로 설정하고 통일전망대~금강산전망대~369GP~DMZ박물관~노무현 벙커~건봉사를 개발하는 ‘고성 DMZ·한반도 평화 관광’ 상징화 사업을 2022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민자를 포함해 약 3백8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故노무현 대통령의 군 생활지인 육군 22사단 최전방 ‘건봉산 부대’의 민통선내 벙커를 관광 명소화 하고, 군사도로인 ‘고성 DMZ길’ 남방한계선 일원을 재정비한다.
또 남측에서 유일하게 남겨진 369GP를 문화재로 등록하고 홍보·마케팅을 통해 관광화 하고, 남·북 정상이 합의한 동해관광특구의 거점이자 ‘2018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고성 DMZ’를 알리는 국제이벤트도 개최한다. 아울러 통일전망대~DMZ박물관을 연결하는 ‘DMZ 하늘길’도 조성할 계획이다.
고성군은 이를 위해 ‘남·북 동해관광공동특구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1월 중에 착수하고, 오는 4월에는 제1회 한반도 평화대행진 사업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지속 추진해온 고성통일전망대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을 수립하는 등 ‘고성 DMZ·한반도 평화 관광’ 상징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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