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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한적십자 고성지구협의회 제9대 엄기인 회장은 “열성적인 봉사활동으로 아름다운 고성만들기와 어려운 이웃의 등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강원고성신문 | 대한적십자봉사회 고성지구협의회는 지난 15일 오후 6시 거진읍 소재 고성군문화복지센터에서 제8대·제9대 회장 이·취임식과 희망나눔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8대 조기숙 회장이 이임하고 제9대 엄기인 회장이 취임했다. 임기는 2년.
제9대 엄기임 회장(62세, 사진)은 취임사에서 “누가 해도 할 일이라면 내가 하자, 언제라도 할 일이면 지금 하자, 내가 지금 할 일이라면 더 잘하자는 마음으로 회장직을 수행하겠다”며 “열성적인 봉사활동으로 아름다운 고성만들기와 어려운 이웃의 등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 회장은 “고성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은 낮은 곳을 찾아 흐르는 겸손함과 막히면 돌아갈 줄 아는 지혜, 구정물도 받아주는 포용력은 물론 바위도 뚫는 끈기와 인내로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지혜와 이성의 빛을 발휘해 어둠을 밝히고 생명의 감로수가 되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봉사자를 발굴 포상해 자원봉사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은 물론 참여 유도로 자원봉사의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성지구협의회 제9대 임원으로는 엄기인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최상완·최옥선, 감사 서정숙·최점석, 사무부장 박상율, 서무부장 안영애, 재무부장 조득현, 홍보부장 김재림, 재난안전분과위원장 윤교남, 이주민분과위원장 장정희, 노인분과위원장 용광열, 장애인분과위원장 노흥구, 보건혈액분과위원장 윤미아, 아동청소년분과위원장 채동성, 환경분과위원장 박정록, 재정분과위원장 임재명씨가 봉사하고 있다.
단위 봉사단체는 레인보우봉사회(회장 에드날린), 화진포봉사회(회장 권진수), 금강산봉사회(회장 함동진), 고성봉사회(회장 김한수), 수성봉사회(회장 함명준), 모란봉사회(회장 곽종태), 새이령봉사회(회장 주재순) 7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엄기인 신임 협의회장은 속초시 장천마을 출신으로 온정초와 속초중, 속초고를 졸업했다. 16년 전 고성에 정착해 현재 토성면 원암리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새이령봉사회 결성과 함께 적십자봉사회와 인연을 맺었으며 고성군협의회 총무부장과 부회장을 거쳐 이번에 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가족은 부인 장영숙씨(59세)와 2녀.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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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5일 열린 대한적십자봉사회 고성지구협의회 제8대·제9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엄기인 신임 회장(왼쪽)이 조기숙 직전회장으로부터 지구협의회 기를 전달받고 있다. | ⓒ 강원고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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