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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땅 DMZ 우리나라 최초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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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DMZ 평화둘레길’ 27일부터 연중 운영… 철책로 걸으며 온몸으로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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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24일(수) 12:18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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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한국전쟁의 정전협정 이후 일반에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금단의 땅 DMZ 일원의 해안 철책로 등 최전방 지역이 오는 27일 우리나라 최초로 개방된다.
고성군과 한국관광공사는 남북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지 1주년을 맞는 오는 27일부터 고성 DMZ 평화둘레길 탐방 행사를 연중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설날, 추석 당일은 휴무다.
구간은 2개 코스로 운영된다. 도보 2.7km와 차량 5.2km로 이동하는 A코스는 통일전망대를 출발해 해안 철책을 걸으며 금강통문을 거쳐 금강산전망대까지 다녀오는 구간이다. 1회 20명씩 하루 2회 운영된다. 차량으로 7.2km를 이동하는 B코스는 통일전망대를 출발해 금강산전망대까지 다녀오는 구간이다. 1회 80명씩 하루 2회 운영된다.
고성 DMZ 평화둘레길 탐방은 해설사와 안내요원이 동행해 안보시설과 생태환경을 소개한다. 참가신청은 한국관광공사 걷기여행 누리집 ‘두루누비’와 행정안전부 DMZ 통합정보시스템인 ‘디엠지기’에서 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금강산전망대와 DMZ 인근 해안 철책로를 걸으며 북녘 땅을 온 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 금강산전망대에는 고성능 망원렌즈가 장착된 방송용 중계 카메라가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북쪽 모습을 비춰준다. 금강산 주봉 능선과 함께 이산가족 상봉단이 온정리로 이동했던 동해선 도로와 북쪽으로 연결된 철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인다.
특히 ‘바다의 금강산’이라는 해금강과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의 배경인 호수 ‘감호’, 사공 바위, 외추도 등 그동안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던 명소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새롭게 단장한 해돋이 통일전망타워는 기존 전망대보다 30여m 이상 높아 북녘 땅을 보다 멀리 내려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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