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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산불로 인한 상흔 치유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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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아트 페스타 화진포해변에서 대미
해상-파이어 아트 퍼포먼스 : 순풍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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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0일(목) 10:47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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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DMZ 아트 페스타’ 고성지역 프로그램인 ‘DMZ 해상-파이어 아트 퍼포먼스 순풍파랑(順風波浪)’ 중 DMZ 248km를 상징하는 2백48명의 합창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 ⓒ 강원고성신문 | | 고성군을 비롯해 양구군과 화천군 3개 평화지역 자치단체가 9월 한 달 간 참여한 ‘2019 DMZ 아트 페스타’가 지난 9월 28일 오후 4시 화진포해변에서 ‘DMZ 해상-파이어 아트 퍼포먼스 : 순풍파랑(順風波浪)’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순풍파랑(順風波浪)’은 도내 6개 지역 농악보존회의 길놀이 한마당과 DMZ 248km를 상징하는 2백48명의 합창 공연 그리고 태양의 신을 맞이하는 주제공연과 함께 화진포해변 일대에 조성된 대형 조형물을 발화(發火)하는 파이어 아트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특히 평화기원 해상 퍼포먼스인 ‘해상 퍼레이드’는 DMZ 동쪽 끝, 고성 바다를 수놓은 40여대의 선박들과 함께하는 해상 퍼레이드로 태양과 대지를 잇는 무용 퍼포먼스를 통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파이어 아트 ‘버닝 퍼포먼스’는 지난 8월말부터 화진포 해수욕장 해변에 고성 산불로 생명을 잃고 베어진 목재를 활용한 대형 미술작품을 설치하고, 이 설치물이 공연과 함께 버닝되는 경이로운 장면을 연출했다.
파이어 아트 조형물은 최대높이 10m, 좌우길이 약 100m에 이르는 웅장함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지난 4월 4일 고성을 휩쓴 화마에 생명을 잃은 약 2천여 그루 총 1백30t의 폐목재를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의미 있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을 준비한 안성환 작가는 “화마로 인해 생명을 잃은 나무들이 예술가의 창조적 정신으로 다시 태어나고 산불과 전쟁으로 인한 상흔이 치유되길 기대한다”고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
‘2019 DMZ 아트 페스타’는 화천 라이트 아트쇼 ‘낭천수월’을 시작으로 양구-에코스테이지 ‘별빛야행’, 고성산불의 상흔과 DMZ 전쟁의 상흔을 회복시켜 자유의 불꽃, 평화로의 나아감을 표현한 고성-파이어 아트 퍼포먼스 ‘순풍파랑’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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