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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권 발전 책임질 적임자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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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4명 출마… 1·2번 대결 구도
설악권 묶여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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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08일(수) 16:47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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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고성군수재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온 지난 5일 한 주민이 농협중앙회에서 고성군청으로 올라가는 언덕길 담벼락에 설치된 선거벽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홍의현 시민기자> | ⓒ 강원고성신문 | |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에서는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이동기, 기호2번 미래통합당 이양수, 기호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도경, 기호8번 무소속 황정기 4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인제군이 속초·고성·양양 선거구에 편입되면서 20년 만에 설악권이 하나로 묶인 이번 국회의원선거는 힘 있는 집권여당을 강조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동기 후보와 현직 프리미엄을 갖고 재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 이양수 국회의원의 양자 대결 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더불어민주당 이동기=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이동기 후보는 “어떤 누구보다 지역의 문제를 확실하게 파악해 해결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며 “간절한 지역주민의 마음으로 국정과제와 지역 숙원사업은 물론, 곳곳의 이해와 요구들을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집권여당 최고의 적임자”라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 △설악권 미래발전을 위한 철도시대 준비를 내세웠다.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춘천~인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겠으며, 양양~속초~고성 동해북부선 철도사업 조기착공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물류관광 설악권 시대를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 미래통합당 이양수= 기호2번 미래통합당 이양수 후보는 “속초·인제·고성·양양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라는 주민 여러분들의 부름에 응답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호하고 지역발전을 더욱 이끌어내라는 우리 지역 주민 여러분의 소명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 △‘설악권 동반성장’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 및 추진을 들었다. 4개 시군의 장점만을 합쳐 설악권 전체의 동반성장 시대를 활짝 열겠으며, 지역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설악발전 연구용역을 실시해 설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도경= 기호 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도경 후보는 “40여년을 살면서 여러 가지 직업을 갖게 되었는데 정치가 바로 서지 않으면 국민들은 어려운 삶을 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다”며 “공평하고 공정한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33정책에 매료돼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요공약으로 △18세 이상 매월 150만원 지급 △결혼 시 1억원, 주택자금 2억원 무이자 지원 △금융실명제·상속세·농지거래 허가제 등 경제발전에 저해되는 법률 폐지 △코로나19 생계비 1억원 지급을 들었다.
□ 무소속 황정기= 기호8번 무소속 황정기 후보는 “대한민국은 경제의 방향을 바꾸고 대전환을 해야 한다”며 “경제를 반등시키기 위해서는 반 시장적, 반 기업적 정책기조를 바꾸고 소득주도 성장이 아닌 성장률 주도 성장정책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주요공약으로 △30년이 넘은 동서고속철의 조기시행과 부동의 처리된 오색로프웨이 사업 재추진을 들었다. 또 고성군의 북한특구를 위한 타워 음식점 등 조성, 인제군 고속철에 즈음한 지역별 특화사업을 지원, 지역별 5일장과 주변상가와 연계한 소득사업 지원 등을 공약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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