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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정신질환 고위험군 집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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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충동적 감정기복 심해… ‘코로나19’ 자가 격리자 심리방역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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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23일(목) 09:24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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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보건소(소장 박옥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한 주민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기온과 일조량 변화 그리고 호르몬 불균형으로 충동적 감정 기복이 심해 우울증과 자살률이 높은 봄철(3월~5월)을 맞아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 관리(심리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봄철에 정신질환 사건 사고와 자살률 증가는 공통된 현상으로 계절적 요인과 졸업·구직 등 봄의 희망적인 분위기에서 오는 상대적 박탈감, 새로운 상황에 대한 부적응과 우울증 등이 주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군은 포스터 부착과 현수막 게시, 전단지 배포 등을 통해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하는 사람이나 자살이 염려되는 주변인에게 소중한 생명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움 기관정보’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가 격리자의 경우 주변의 시선에 따른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더욱 심화 될 수 있어 응급 심리지원의 필요성이 크다고 보고 비대면 방식으로 심리안정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심리안정지원 물품은 스크래치 북과 꽃 화분,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크래치 북은 동봉된 펜으로 선을 따라 긁어내면 아름다운 그림이 나와 긁어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린다. 화분은 치자, 베고니아 등이 심어진 향과 색이 좋은 화분으로 격리기간 동안 우울하고 무료한 기분을 환기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임현정 지역보건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군민들에게 심리지원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마음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우울증과 자살위험 등 정신건강상담이 필요하면 언제든 1577-0199 또는 보건소(680-3856)로 전화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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