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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건봉사 ‘사적’ 지정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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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대웅전 주변 문화재 정밀발굴 조사
2016년 ‘보류’ … 유물·유구 등 확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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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07일(화) 14:27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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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성군이 금강산 건봉사를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신청하기 위해 이달 6일부터 8월 28일까지 문화재 정밀발굴(대웅전 중심)조사를 실시한다. | ⓒ 강원고성신문 | | 고성군이 지역 최대 사찰로 부처님 진신치아사리를 모시고 있는 금강산 건봉사(강원도 지방기념물 제51호)를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신청하기 위해 이달 6일부터 8월 28일까지 문화재 정밀발굴(대웅전 중심)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지난 2016년 1차로 지정·신청을 했으나, 문화재청 심사결과 ‘보류’ 결정이 났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에 국비 등 2억1천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정밀발굴조사를 통해 건봉사 창건기와 유물 및 유구 등 자료를 확보하고, 학술세미나도 개최해 건봉사의 진정성과 독창성을 검증한 뒤 사적지정을 재신청할 계획이다.
건봉사는 신라 법흥왕 때(520년) 아도화상이 ‘원각사’라는 이름으로 개창한 뒤 고려 공민왕 때(1358년) ‘건봉사’로 개칭됐으며, 조선시대 왕실의 원당사찰로 지정될 정도로 큰 사찰이었다.
특히 임진왜란 때에는 사명대사를 중심으로 승병 궐기를 처음으로 시도하고, 일제강점기에는 만해 한용운과 금암 이교재 등이 독립운동을 하는 등 호국불교의 대표적인 사찰로 알려졌다.
고성군 관계자는 “건봉사는 역사와 문화적 측면에서 보존돼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이 필요하다”며 “이번 정밀발굴조사를 통해 조선시대 이전의 유구와 유물들이 다수 발굴돼 사적지정 재신청에 탄력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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