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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축협 가축경매시장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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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10억 들여 전자경매시스템 도입 … 매월 7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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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0일(월) 16:38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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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코로나19로 휴장했던 간성읍 교동리 소재 고성축협 가축경매시장이 지난 5월부터 개장해 매월 7일 열리고 있다. | ⓒ 강원고성신문 | | 코로나19로 휴장했던 간성읍 교동리 소재 고성축협 가축경매시장이 지난 5월부터 개장해 매월 7일 열리고 있다. 7월 7일에는 지역 농가에서 내놓은 한우 40두가 거래됐으며, 경매 최고가는 수송아지 4백89만원, 암송아지 3백91만원을 기록했다.
군은 2018년부터 2019년 12월까지 총 10억원을 투입해 가축시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 전자경매시스템을 도입하고 사무실과 휴게실·울타리·방역소독시설 등 13종의 시설물을 재정비했다. 당초 올해 초 개장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휴장했다가 5월 7일부터 매월 7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열고 있다.
최대 1백8두를 거래할 수 있는 고성축협 가축경매시장은 전자경매시스템의 도입으로 그동안 가격이 적힌 종이가 오가며 경매가 이뤄지던 풍경이 사라지고, 응찰기에 응찰가를 입력한 후 낙찰되면 낙찰자의 이름과 금액 등이 전광판에 실시간 표기돼 공정성 시비가 사라졌다.
이에 따라 경매시간이 단축되고 거래가격의 투명성도 확보돼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아직 감염위험이 있어 가축경매시장 전역을 방역 하고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금지하는 등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며 “우량 송아지 경매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 및 편의가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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