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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신청하세요

기고 / 이상삼 경위(고성경찰서 토성파출소)

2020년 11월 24일(화) 14:32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고성경찰서는 현재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기존 순찰제도에 문제해결 과정을 추가하여 통합한 순찰활동의 표준 모델로 지역경찰관이 범죄 취약장소나 탄력순찰 요청지를 순찰하면서 범죄 취약요인을 발견하면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해결하고 별도의 대책이 필요한 경우는 ‘간이범죄예방진단’ 등을 통해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에 통보 조치하여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최근 고성지역은 미세먼지 청정지역과 코로나19 안전지대로 부각되었고, 또한 교통여건의 발달로 수도권 지역 은퇴자 등을 상대로 전망 좋은 해변이나 조용한 골짜기에 전원주택 단지가 속속 만들어지고 있다. 적게는 5가구 많게는 20가구 정도로 조성된 소규모 집단마을로 처음 이사를 온 입주민들은 무섭고 불안한 마음이 들 것이다. 이때 경찰에 ‘탄력순찰’을 신청하면 파출소 지역경찰관이 해당 지역을 방문 및 점검을 실시하여 주민이 불안해하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제시해 주는 것이다.
지역경찰관으로 근무하면서 관내 주택단지 순찰 중 주민과 만나 “순찰 중입니다. 별일 없으시죠?”라고 먼저 물으면 주민분들께서는 “순찰을 돌아줘서 고맙다”라며 반가워하고 거주지역(마을)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단지 내 순찰을 자주 돌아 달라는 요청을 많이 한다.
이런 ‘탄력순찰’ 신청은 인터넷 순찰신문고 홈페이지 접속 또는 거주지 관할 파출소 방문이나 전화 등으로 언제든지 가능하다. 탄력순찰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범죄로부터 안전한 고성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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