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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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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2조7천억원 투입, 112km연결
2027년 개통 목표… 간성읍에 역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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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27일(목) 14:00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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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1월 5일 제진역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명준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사진제공 : 청와대> | ⓒ 강원고성신문 | |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동해북부선 강릉~고성(제진) 철도건설사업이 1967년 노선폐지로 단절된 지 55년만에 마침내 구간 복원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1월 5일 현내면 소재 제진역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명준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 착공식’을 갖고,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해북부선은 일제강점기인 1937년 한반도 북측의 안변군과 남측의 양양군을 잇는 192km 종단철도로 개통됐다가 한국전쟁으로 운행이 중단된 뒤 1967년 노선이 폐지돼 현재까지 단절된 상태로 남아있다.
이번에 착공한 동해북부선은 2020년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선정돼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아 조기에 첫 삽을 뜨게 됐다. 사업비 2조7천억원을 투입해 강릉시에서 양양군과 속초시를 거쳐 고성군 제진역까지 1백12km를 연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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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노선에는 6개의 정거장이 들어선다. 강릉역과 제진역은 기존 역을 개량하고, 주문진, 양양, 속초, 간성 4개 역이 신설된다. 또 양양군 현북면(38선)과 화진포에 신호장이 설치된다. <사진제공 : 국가철도공단> | ⓒ 강원고성신문 | | 노선에는 6개의 정거장이 들어선다. 강릉역과 제진역은 기존 역을 개량하고, 주문진, 양양, 속초, 간성 4개 역이 신설된다. 또 양양군 현북면(38선)과 화진포에 신호장이 설치된다.
2027년 동해북부선이 개통되면 우리나라가 세계 4번째로 자체 개발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KTX-이음이 주중 12회, 주말 15회 투입돼 강릉역에서 제진역까지 1시간 만에 주파 가능하게 된다.
특히 지난해 12월 개통한 동해남부선(부산~울산~포항)과 2023년 개통 예정인 동해중부선(포항~삼척)이 연계되면 부산을 기점으로 강릉을 거쳐 고성으로 이어지는 환동해 통합 철도망이 구축되고, 향후 대륙철도망(TSR)이 연결되면 환동해 경제 공동체 실현을 위한 교통, 물류, 에너지 협력의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2027년 함께 개통 예정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와 현재 운행 중인 원주~강릉선 등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동서 횡단철도망이 연결되면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됨은 물론 산업단지 활성화, 관광산업 촉진 등 다양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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