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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생애 첫 출사표 7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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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가 신선한 바람… 고학력에 다양한 스펙
여성 출마 러쉬… 어떤 평가 받을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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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27일(목) 14:03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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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정치·행정 분야와 사회단체 활동 등 다양한 스펙을 쌓은 참신한 인물들이 첫 출사표를 던져 주목되고 있다. 그동안 비교적 선거에 관심이 적던 여성들의 출마 러쉬도 두드러지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이들이 유권자인 주민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 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봉룡 새마을지도자 고성군협의회장(56세)은 간성 출신으로 강원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고향에서 광고회사를 운영하며 동문회, 사회복지협의회, 번영회, 새마을운동, 라이온스클럽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선거에서 군의원 선거에 출마할 계획인 그는 “우리지역은 동해북부선 건설이 완료되면 정말 획기적인 발전이 예상되는데 아직까지 이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것 같다”며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고향 발전을 위해 발로 뛰고 싶다”고 말했다.
◇박정혜 DMZ 평화의 길 해설사(49세)는 경남 창원 출신으로 경상대 철학과와 건국대 산업대학원 향장학과를 졸업(석사)하고 서울에서 (주)일진코스메틱 교육팀장으로 활동하다 결혼을 계기로 지난 2015년 고성에 정착했다. 이번 선거에서 군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그녀는 “고성군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아름다운 지역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해설사로 활동하면서 앞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한 지역이라는 걸 깨닫게 됐다”며 “저의 모든 역량을 바쳐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했다.
◇이동환 토성면번영회장(56세)은 천진 출신으로 강원대 자원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20년 전 고향에 정착해 부인과 함께 마트를 운영하면서 12년간 천진2리 이장을 역임했다. 또 사회복지협의회 이사와 고성군 육상연합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해왔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이번 선거에서 군의원 선거 출사표를 던진 그는 “그동안 마을 이장과 사회단체 활동을 하며 고향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왔다”며 “주민들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보다 큰일을 하고 싶어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말했다.
◇이지영 아이맘 정책연구소 대표(32세)는 간성 출신으로 외국어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이양수 국회의원실 비서(6급)와 김승희 국회의원실 비서관(5급)을 지낸 뒤 수원에서 킨더코딩교습소를 운영하다 지난해 9월 남편과 함께 고성군에 정착했다. 지난 1월 4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 도당 관계자와 협의해 강원도의원 또는 군의원(비례 포함) 출마를 생각하고 있다. 그녀는 “지역 구성원 모두에게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인 정책을 펼치고 싶다”며 “국회 경험을 바탕으로 고성군의 활력소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영란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고성군부지부장(58세)은 거진 출신으로 경동대 토목환경공학과와 방송대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교육학석사를 취득했다.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고성군지부 창립에 참여해 초대 지부장으로 활동하고, 고성군장애인연합회 회장도 역임하며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선거에서 군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그녀는 “주민을 위한 봉사자라는 자세로 군의회에 진출해 장애인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보다 많은 정책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명 전 재경고성군민회장(61세)은 아야진 출신으로 명지대 경영학부(학사)와 동대학 부동산대학원을 졸업(석사)한 뒤 서울에서 사업가로 활동하다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강원도의원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 산불피해가 발생했을 때 고향 주민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는 등 20여 년간 서울과 고향을 오가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보인 그는 “40년간 도시 생활을 하다 연어가 되어 돌아왔다”며 “고향 발전을 위해 이 한 몸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
◇홍남기 전 강릉부시장(59세)은 간성 출신으로 1987년 거진읍사무소를 시작으로 강원도 일자리 국장을 거쳐 2021년 강릉부시장으로 명퇴하기까지 34년간 행정 경험을 쌓고 고향으로 돌아와 고성군수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침체된 고성군에 새바람을 불어 넣고 군민들이 함께 행복한 고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지역을 빠른 시간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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