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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한국산림경영인협회 고성군협의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김금희(사진)씨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3년도 산림일자리발전소 6기 그루매니저에 선정됐다.
그루매니저는 지역의 산림과 인적자원을 조사해 그루경영체를 발굴하고, 조직화부터 창업·경영개선 지원까지 사업의 전 과정을 구성원들과 함께 풀어가는 기획 활동가를 말한다. 지역별로 1명의 그루매니저가 활동한다.
‘그루’는 나무의 밑동인 ‘그루터기’와 같은 사물의 기초이자, 산림청 캐릭터의 이름이며, 여기에 일자리 창출의 중간자적 역할로, ‘움싹을 틔우듯이 일자리를 만든다’ 는 의미를 더해 ‘그루매니저’ 라는 명칭을 정했다.
이번에 전국에서 그루매니저 15명을 모집했는데 김금희씨가 3월 17일 고성군 그루매니저로 선정돼 4월 1일부터 3년간 활동하게 됐다.
산림일자리발전소란 그루경영체를 발굴육성하고,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집중지원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조직으로 군 단위별로 그루매니저를 두어 5인 이상이 모인 그루경영체활동을 지원한다.
그루매니저의 역할은 지역 기반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진행할 그루경영체를 발굴하고 견학, 전문가 자문, 교육훈련, 시제품 시장조사, 사업계획 수립, 법인화 등을 지원하는 일이다.
김금희 그루매니저는 “고성군은 임야의 면적은 넓지만 유전자원보호구역, 백두대간, 자연환경보전지역, 군사지역 등 규제가 많아 이를 극복하면서 산림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임업인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영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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