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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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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0일(수) 06:56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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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관광객 방문 1천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고성군이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38일간 총 30개소의 해수욕장을 개장하고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아야진은 6월 22일, 천진과 봉포는 7월 1일 조기 개장했다. 올해 처음 개장하는 반암캠핑장 해수욕장은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해 운영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리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해수욕장을 개장하고 있으며, 누구나 인정하듯이 모든 해수욕장은 전국 제일의 맑은 수질을 자랑한다. 이처럼 하늘이 내려준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마련된 해수욕장은 ‘피서 특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역주민들에게 적지 않은 수익을 주는 고마운 시설이다.
고성군은 올해 해수욕장 운영방향을 사계절화에 맞춘 선제적·적극적 운영과 피서객의 니즈와 원츠를 반영한 운영으로 정하고, 안전 확보와 함께 지역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5월 중순부터 주요 해수욕장의 백사장 관리를 시작했으며, 물놀이 구역 조정 등을 완료했다.
특히 물놀이 사고 제로화를 위해 화진포 17명, 송지호 10명 등 총 134명의 수상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해양경찰과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업무 관리를 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관광문화과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현장에 종합행정반 3곳을 운영한다.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현장 운영 관계자들은 물론이고 식당과 숙박업소를 하는 상인들도 친절한 손님맞이에 나서야 한다. 매년 피서철마다 반복되던 자릿세 징수나 바가지 요금은 거의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으나, 만에 하나 발견되면 즉시 해결해 문제가 커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잘못이 반복되지 않도록 패널티를 줘야 한다. 한번 이미지가 망가지면 다시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피서지마다 주차요금을 내지 않으려고 실랑이를 벌이거나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검은 봉지에 쓰레기를 버리는 얌체 피서객들이 있어 마찰이 불가피한 경우도 있겠다. 그러나 이런 경우라도 흥분하여 화를 내거나 욕설을 하지 말고 친절하게 주차요금 징수 근거를 설명하고, 종량제봉투 사용을 독려해야 한다. 자칫 친절하지 않았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고성군은 개장을 한 달 앞둔 6월 12일 해수욕장 운영 관계자 회의를 열어 올해 운영 계획 전반을 설명하고, 안전관리와 행락질서 확립 등에 만전을 기해 우리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수욕장 관련 일에 종사하지 않는 주민들도 피서철 우리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친절한 미소로 맞아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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