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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가 소득 증대·건강제품 중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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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 ‘다분야 이용’ 연구발표회… 5개 연구개발 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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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23일(월) 11:13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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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양심층수 다분야 이용을 위한 연구발표회가 고성진흥원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 강원고성신문 | | 해양심층수 다분야 이용을 위한 연구개발 수행기관 연구사업 중간점검 연구발표회에서 농식품 미생물 개발과 식음료 개발 등을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웰빙 트렌드에 맞춘 건강제품 개발에 중점을 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이 주최한 ‘해양심층수 다분야 이용을 위한 연구발표회’가 9월 9~10일 이틀간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고성진흥원을 주축으로 공동 수행기관 4개, 관내 기업 4개, 고성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5개 주요 연구개발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서울대 강헌중 교수 연구팀이 추진 중인 ‘바이오뱅크 구축사업’은 해양심층수 가운데 생물자원을 확보하고, 무기 및 유기자원 관리 체계를 마련해 산업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특히 해양심층수 내 미생물 군집의 지역별·시기별 차이를 분석해 보다 신뢰성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바이오뱅크는 향후 다양한 산업에 필수적인 자원이 될 전망이다.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조성호 부장 연구팀은 해양심층수에서 유래한 종균을 활용해 농식품 산업화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미 아라김치와 달홀주조에 해당 종균을 적용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며, 농업 분야에서도 이 미생물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친환경 농업 비료로써의 미생물 활용성을 제안했다.
서울대 김도만 교수 연구팀은 해양심층수를 기반으로 한 식음료 제품 개발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는 저칼로리 및 건강 기능성이 강조된 떡과 커피 같은 제품군이 개발되고 있으며, 고성군을 찾는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맞아 관광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강원대 나종국 교수 연구팀은 해양심층수의 시비가 곤달비, 순무, 사과 등의 기능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기능성 향상에 기여하는 유전자를 탐색 중이며, 이 연구는 지역 농산물 특성화를 통한 기능성 건강 농작물 생산을 지원할 전망이다.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해양심층수 산업의 잠재적 가능성을 재확인했다”며 “연구 성과가 지역 경제와 웰빙 트렌드에 맞춘 건강 제품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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