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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출신 스키 선수 정동현 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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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아시안게임 은메달… 전국동계체육대회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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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05일(수) 10:01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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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고성 출신 스키 선수 정동현(36세, 하이원, 사진)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 은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4관왕에 오르며 건재를 과시했다.
정동현은 이번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알파인 회전, 복합, 대회전, 슈퍼대회전 4개 부분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 또 대회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도 안았다.
간성읍 흘리에서 태어난 정동현은 스키 선수였던 아버지 정기홍씨를 통해 어려서부터 스키를 접했으며, 광산초 흘리분교 6학년 때인 2001년 전국동계체전에선 4관왕에 오르며 국내 스키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여러 가지 불운이 따랐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꾸준한 자기관리와 피나는 노력으로 2011년 제7회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2021년에는 ‘자랑스런 고성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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