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강원고성신문 | |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효사랑복지회(회장 이정휘)가 3월 16일 거진읍 본향교회 휴게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21일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단체 설립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이정휘 회장 등 회원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취임, 정관 심의, 임원 선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논의했다. 또 김시문 부회장, 이송우 사무국장, 조병욱·윤창수·함용수·이경자·이은주·윤옥희 이사, 박세진·우광문 감사 등이 임원으로 선임됐으며, 자문위원으로는 이지영 도의원이 위촉됐다.
이정휘 회장(68세)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효사랑복지회는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설립됐다”며 “모든 주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랑과 봉사, 협동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효사랑복지회는 이정휘 회장이 운영해온 고성푸드뱅크 사랑나눔센터에서 시작됐으며, 그동안 지역의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더욱 폭넓은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효사랑복지회는 올해 총예산 3억8천100여만원을 책정했으며, 기부금과 보조금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및 생활용품 지원, 요양원과 복지관 지원, 공연 위로사업, 맞춤형 일자리 알선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효사랑복지회는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 정식 등록 절차를 마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 홈페이지 개설과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해 회원 간 소통과 정보 공유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성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