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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화합과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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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고성군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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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4일(목) 10:18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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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 고성군 소상공인들의 화합과 도약을 다짐하는 ‘제2회 고성군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가 11월 19일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 2층 그랑블루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함명준 군수, 이극상 강원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장, 도내 각 시·군 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고성군 경제를 이끄는 현장의 주역들에게 따뜻한 박수와 격려를 보냈다.
최돈불 소상공인연합회장은 환영사에서 “가게 불을 밝히는 하루하루가 고성군의 활력”이라며 “고객을 향한 소상공인들의 따뜻한 인사가 고성의 정서를 만들어 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성군이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하는 조례 개정을 완료한 것을 언급하며 “지리적 특성과 인구 밀도를 고려한 합리적 기준이 마련된 만큼 지역 상권의 숨통을 틔우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연합회 운영 과정에서 지지와 협조를 보내온 군과 의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연합회가 지역경제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여러분의 참여와 연대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올 한 해 동안 고성향토장학금·희망 2025 나눔캠페인 기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 간담회, 고성군의회 의장 간담회 등 다양한 현안을 다루며 지역경제를 위한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정기총회와 소상공인지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상권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군과 도에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정책 개선의 마중물 역할도 수행했다.
연합회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교육과 정보 교류, 판로 확대를 위한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있으며, 고성군의 관광자원과 소상공인 업종을 연계한 지역형 상생 모델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개최된 경제활성화 간담회에서는 상권 특성에 맞는 지원 방향과 행정과의 협업 방식을 구체화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마련을 위한 공감대를 넓혔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을 홍보하기 위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도 나서며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하는 새로운 지원 체계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연합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창구 역할을 강화하고, 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상권 회복력과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돈불 회장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가는 연합회가 되어야 한다”며 “회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고성군 상권이 활기를 되찾는 데 실질적 힘이 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성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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