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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태율 개선으로 폐사 걱정 줄어”

2025년 한우(칡소) 수태율 향상 및 송아지 관리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

2026년 01월 06일(화) 09:13 [강원고성신문]

 

↑↑ 고성군은 12월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한우(칡소) 수태율 향상 및 송아지 관리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 강원고성신문

고성군이 번식우 사육 4개 농가 690두 대상으로 수태율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한우(칡소) 번식관리와 표준 사양관리 모델을 확인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12월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한우(칡소) 수태율 향상 및 송아지 관리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유통축산과 관계자,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 강원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고성축협, 한우 시범사업 농가, 시범업체 등이 참석해 시범사업 추진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한우 번식 효율(수태율) 향상으로 번식우 기반 확대, 번식우 생산비 절감 및 경쟁력 강화,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됐다.

번식우 사육 4개 농가 690두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수태율 개선 보조사료 급여, 번식·비육 단계별 사료 급여, 발정 동기화·수정란이식 등 사양관리 교육, 송아지 집중 관리시설, 컨설팅(10회) 등 총 6천만 원을 지원해 운영하였다.

시범사업에 참가한 농가는 “발정 관찰과 영양 관리 방법을 체계적으로 지도받은 결과 수태율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며 “송아지 관리 매뉴얼을 적용한 이후 폐사 걱정이 크게 줄었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한우(칡소)의 번식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현장 중심의 관찰 및 컨설팅을 강화할 경우 성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평가했다.

도민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한우(칡소) 번식관리와 표준 사양관리 모델을 확인했다”며 “성과가 검증된 기술을 일반 번식우 농가로 확대해 한우 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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