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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공공시설물 철거 후 주차장 조성

간성읍 구 자원봉사센터 자리에 30면
거진읍 구 신협 거진지점 자리에 25면

2026년 05월 01일(금) 12:15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고성군은 간성읍 구 자원봉사센터 건물과 거진읍 구 고성신협 거진지점 건물 등 노후화된 공공시설을 철거하고, 그 부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사용으로 안전성과 활용도가 저하된 공공시설을 정비하고, 방치되기 쉬운 유휴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군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조성되는 공영주차장은 간성읍 하리 29-2번지 일원과 거진읍 거진리 279-3번지 일원이다.

간성읍은 구 자원봉사센터 건물을 철거한 부지에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약 30면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4월 중 세부 계획을 마련하고, 5월 석면 조사 및 해체 실시설계를 발주 예정이다.

거진읍은 구 고성신협 거진지점 건물을 철거한 부지에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약 25면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위해 석면 조사 및 해체 공사를 지난 2월 착공해 3월 준공했으며, 실시설계 용역을 4월까지 마무리하고 5월 철거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인근에 공공시설들이 집중된 간성읍은 방문객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거진읍은 인근에 전통시장이 위치해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노후 공공시설을 정비하고 유휴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이번 사업은 군민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공유재산 관리 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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