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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재단 2026 참여형 아카이빙 ‘일상다반사’ 운영

2026년 05월 12일(화) 10:18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고성문화재단이 지역 주민의 일상을 기록해 문화 자산으로 남기는 온라인 참여형 프로젝트 ‘일상다반사’를 5월 1일부터 운영한다. 지난해 ‘반려동물’ 편에 이어 올해는 고성의 ‘장소’를 주제로 삼았다.

이 사업은 시간이 흐르며 변해가는 지역의 풍경과 공간에 얽힌 기억을 한 권의 책으로 엮는 것이다. 나만의 추억이 깃든 장소, 매일 걷는 산책길, 동네 골목길 등 고성의 모든 곳이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구체성’에 방점을 둔다. 참여자는 장소에 얽힌 자신의 사연과 직접 촬영한 사진을 함께 접수하게 되는데, 넓은 풍경을 담은 사진 한 장보다 골목 안의 상점, 상점 앞의 평상, 공간에 놓인 사물처럼 그 장소를 이루는 작은 요소들을 여러 장에 나누어 등록하면 된다. 재단은 참여자가 장소에 대한 경험과 감각을 풀어낼 수 있도록 세부 질문지도 함께 제공한다.

참여는 고성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고성문화재단 누리집 상단의 ‘참여 신청’ 메뉴를 통해 사진과 답변을 등록하면 되며, 사연이 수록된 참여자에게는 사업 종료 후 발간 책자를 배송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지역문화팀(033-681-0116)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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