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9-23 오전 09:02:1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사회일반사건사고주민발언대
최종편집:2026-09-23 오전 09:02:11
검색

전체기사

사회일반

사건사고

주민발언대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사명대사 호신불 친견법회 개최

금강산 건봉사, 5월 22~26일까지 보안원에서
6.25전쟁 중 사라졌다가 포항 대성사에서 발견
함명준 군수 큰 역할…환지본처(還至本處) 첫발

2026년 05월 20일(수) 10:46 [강원고성신문]

 

↑↑ 1912년 조선총독부에서 <건봉사 낙서암 전 송운대사 원불>이라 기록한 사진(왼쪽)과 현재 포항 대성사에 소장된 송운(사명)대사 원불 사진.

ⓒ 강원고성신문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임진왜란 때 건봉사에서 의승병을 일으켜 나라를 지켜낸 사명대사가 늘 소지하고 다녔다는 ‘사명대사 호신불(원불)’을 친견할 수 있는 법회가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건봉사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보안원(사리 친견장)에서 사명대사 호신불(금동여래좌상) 친견법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명대사가 전장에서도 늘 몸에 소지했으며, 일본에 사신으로 갈 때도 선박과 숙소에서 꺼내 놓고 기도를 올렸다는 야사가 전해질 정도로 귀하게 모셨던 호신불은 고려말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약 10cm 크기의 금동불좌상(사진)이다.

6.25 전쟁 중에 사라졌다가 지난 2006년 포항 대성사에서 발견된 호신불은 현재 경상북도 문화재로 등록돼 있으며, 곧 보물로 승격될 것으로 알려졌다. 6.25 전쟁 중에 건봉사 스님이 전란으로 사찰이 불타자 원불을 지키기 위해 반출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나라의 귀중한 보물인 ‘사명대사 호신불’이 석가탄신일을 맞아 본래의 자리인 건봉사에서 전시되는 것은 함명준 군수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함 군수는 건봉사의 보물임에도 포항 대성사에 가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이번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잠시라도 고성군민들에게 보여야겠다는 마음에서 이번 일을 성사시켰다. 그리고 언젠가는 본래 자리인 건봉사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환지본처(還至本處)’의 첫발을 내딛는 일로 여겼다.

화진포에 ‘셔우드 홀 기념관’을 설립해 우리나라 결핵 치료에 앞장섰던 셔우드 홀 가문의 공적을 기리며 기독교 전파에 공을 세운 함 군수가 이번에는 사명대사 호신불을 통해 불교 전파에 앞장서며 종교를 통한 화합에 나섰다는 평가다.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 Copyrights ⓒ강원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고성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강원고성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시각장애인들 고성에서 스쿠버다이..

고성지역자활센터 파크골프교실 운..

한국농어촌공사 속초고성양양지사 ..

함명준 군수 도청 방문 현안사업..

“학생들의 미래를 숫자로 재단 ..

‘한 학기 한 권 읽기’ 연계 ..

고성군 민원 취약계층 위한 ‘민..

속초해경 ‘송지호 바다하늘길’ ..

제1회 강원고성JC회장배 풋살대..

‘송지호 바다하늘길’을 걸어보자..

최신뉴스

78년 만에 전한 화랑무공훈..  

토성장학회 2026년 지역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크..  

인간 여성은 왜 폐경 이후에..  

결실의 계절, 이웃과 함께 ..  

‘따뜻한 온기나눔’으로 이웃..  

제2회 추경 당초 대비 7...  

1회용품 억제 넘어 다회용품..  

도선관위 추석 명절 전후 위..  

가족봉사단 추석맞이 송편 나..  

고성e음 통합돌봄 추석맞이 ..  

고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  

속초해경, 제73주년 해양경..  

속초해경, 하반기 찾아가는 ..  

대진연승협회 선진지견학 경비..  



인사말 - 연혁 - 찾아오시는 길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제호: 강원고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227-81-17288 / 주소: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간성로 29 2층 / 발행인.편집인: 주식회사 고성신문 최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광호
mail: goseongnews@daum.net / Tel: 033-681-1666 / Fax : 033-681-16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00187 / 등록일 : 2015년 2월 3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광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