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접경지역 평화의 미래를 함께 그린다
|
|
고성군-육군 3군단, 민·관·군 상생협력 약속
민간인통제선 북상과 장병 복지 증진 등 논의
|
|
2026년 07월 29일(수) 07:50 [강원고성신문] 
|
|
|
| 
| | ↑↑ 고성군은 7월 10일 육군 제3군단을 공식 방문해 군단장과 환담을 갖고, 접경지역 발전과 민·관·군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 강원고성신문 | | 대한민국 최북단 접경지역의 행정을 책임지는 고성군과 동부전선 방위를 담당하는 육군 제3군단이 안보와 지역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민·관·군 협력의 출발을 알렸다.
고성군은 7월 10일 육군 제3군단(군단장 중장 김종묵)을 공식 방문해 군단장과 환담을 갖고, 접경지역 발전과 민·관·군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새롭게 출발한 민선 9기 고성군수와 지난 6월부터 동부전선 방위의 중책을 맡은 제3군단장의 첫 공식 환담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풍부한 지방행정 경험과 새로운 군(軍) 리더십이 만나 대한민국 대표 접경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환담에서는 정부의 접경정책에 맞춰 추진 중인 민간인통제선 북상 실행 기조, 고성 평화경제특구 조성, 접경 관광 증진을 위한 군(軍)협의 사항, 군(軍)간부·가족의 우리군민화 등 지역발전 전략과 함께 국가안보를 기반으로 한 민·관·군 상생협력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또한 육군 제3군단과 고성군은 장병과 군인 가족이 지역사회에 융화·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및 문화·체육·복지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장병의 지역시설 이용 활성화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 협력사업을 발굴해 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함명준 군수는 “민통선 북상은 단순한 경계의 조정이 아니라, 접경의 미래 공간을 창조하고 확장하는 일”이라며 “동해북부선을 타고 제진역에서 내린 관광객이 자전거를 타고 통일전망대를 향하고, 저도 앞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접경지역 상가(商街)마다 사람 소리가 들리는 자유공간으로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 군수는 “이런 꿈을 꿀 수 있게 된 것은 육군 제3군단과 율곡부대 장병들의 헌신으로 쌓아 온 안보 신뢰가 있어 가능한 것”이라며 민통선 북상의 중요성과 군(軍) 당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김종묵 군단장은 “동부전선 최전방의 빈틈없는 경계작전 태세를 확립하는 것이 군(軍) 본연의 임무이자 상생의 출발점”이라며 “장병들이 임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마련하고, 실전적 훈련 여건을 보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며 함께 상생하는 길을 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최광호 기자
|
|
|
|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 Copyrights ⓒ강원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강원고성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강원고성신문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