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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기획전시 ‘이유있는 해석’

진부령미술관 8월 2일~9월 30일까지…한국화진흥회의 제7회 정기전

2026년 08월 10일(월) 08:06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고성군립 진부령미술관은 8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6년 제5회 기획전시 ‘이유 있는 해석’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미술인 한국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사단법인 한국화진흥회의 제7회 정기전으로, 전통 한국화의 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회원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한국화진흥회는 한국화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설립된 미술단체로 한국화 작가를 비롯해 평론가, 이론가, 기획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 단체는 국내 순회전과 국제교류전, 학술 포럼·세미나, ‘한국화의 날’ 기념행사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한국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전시에는 강지수, 고경보, 고은주, 구모경, 구여혜, 구정선, 권희연 등 한국화진흥회 작가 103명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자연과 일상, 기억과 감정 등을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해 작품에 담았으며, 수묵과 채색을 비롯해 금박, 석채, 콜라주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전통적인 한국화의 정서와 여백을 살린 작품부터 현대적인 조형 감각과 실험적인 표현을 더한 작품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오늘날 한국화의 다양한 흐름과 확장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다.

진부령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한국화의 전통을 이어가면서도 작가마다의 시선과 표현 방식으로 새롭게 풀어낸 작품을 만나는 자리”라며 “많은 관람객이 진부령미술관에서 한국화의 깊은 정서와 다채로운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낙규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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