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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접경·특수상황 국비 27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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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여행~ 182억 원, 하늘나루 등 96억원
평화경제특구 만전… 9월 30일 서류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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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7일(수) 09:23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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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 고성군이 정주여건 강화와 지역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해 온 국비 지원사업이 잇달아 성과를 내 2027년 신규 국비 278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군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대한민국 제1호 평화경제특구 지정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는 분석이다.
군은 행정안전부 접경권 발전지원사업으로 죽왕면 가진리와 문암진리 일원에 ‘지구시간여행! 지오투어리즘 시간이 만든 고성, 지오게이트 조성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260억 원(국비 182억 원)을 들여 고성 중부권의 새로운 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죽왕면에서 지질경관이 뛰어난 가진리와 문암진리 능파대 일원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향후 북부권 지질명소 탐방로인 화진포 해양누리길과 연계해 고성군 일원을 하나로 잇는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또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아야진 하늘나루 조성사업 △건봉사로 해상교 재가설사업 등 2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120억 원(국비 96억 원)을 반영했다. 이와 별도로 접경권발전지원사업과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계속비 221억 원을 확보해 추진 중인 핵심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성과는 고성군 총괄부서와 사업부서의 수시 소통을 통해 사업 집행률 제고에 힘쓰는 한편 경쟁력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중앙부처를 적극 설득함은 물론 현장실사 등을 철저히 대비한 결과로 평가된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통일부 소관 평화경제특구 지정공모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개발계획 주민열람을 마쳤으며, 최근 환경부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협의의견이 회신됨에 따라 본안 작성에 심혈을 기울여 9월 30일까지 도를 거쳐 통일부와 국토부에 신청서류 일체를 차질 없이 제출할 예정이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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