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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안보 콘텐츠로 미래 만들어야”

김도균 전 수방사령관 총선 출마선언… “지역민생 해결 사령관으로 헌신”

2023년 11월 21일(화) 09:26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속초 출신으로 제35대 수도방위사령관을 역임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도균 (58세, 예비역 중장, 사진)씨가 11월 6일 고성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고성을 비롯한 설악권은 대한민국 제1의 관광지역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주목하는 한반도 평화통일의 상징적 지역”이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포함해 설악과 금강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자산인 평화안보 콘테츠로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설악권은 새로운 변화를 위한 변곡점에 있으며, 지난 수십년간 이 지역을 이끌었던 정치세력들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비전과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해결하지 못한 숙원사업과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현안과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지역민생 해결 사령관’으로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또 “설악권이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인들이 주목하고 찾아오는 ‘평화 경제’의 성공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쏟겠다”며 “설악권 평화경제 거점 프로젝트를 준비해 설악권의 비전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해서 ‘더 크고 새로운 속초·인제·고성·양양’이 될 수 있도록 큰걸음을 내딛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위원장이 공식 출마선언을 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은 박상진 지역위원장과 김 위원장의 경선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경선에서 이긴 사람이 현역인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과 맞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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