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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성읍 흘리 창고서 화재

2019년 01월 22일(화) 13:16 [강원고성신문]

지난 16일 오후 2시 28분경 간성읍 흘리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1천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히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고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불은 주택 지붕에서 용접을 하던 중 불티가 바닥으로 튀면서 시초류(땔감으로 쓰는 풀)에 착화돼 발생했으며 인근 창고와 장작더미까지 옮겨 붙었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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